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왕 (문단 편집) == 정체 == 그의 왕관과 팔찌의 설명에는 그의 왕관과 팔찌가 '''[[장작의 왕 그윈|최초의 왕]]이 쓰던 것'''과 무척 닮았다고 쓰여 있으며, 그의 검창 설명에는 이름 없는 왕이 벼락의 힘을 물려받았다고 쓰여 있다. 이름 없는 왕이 사용하는 벼락의 색은 노란빛이 아닌 주황빛이며, 그윈과 초대 은기사들이 사용하는 태양의 창의 색과 동일하다. 그의 소울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기적인 '폭풍우 치는 낙뢰'에는 한때 용을 사냥했던 '''전쟁의 신'''이자 왕은, 폭풍의 왕을 길들인 후 평생을 함께 하며 싸웠다고 언급되어 있다. 이름 없는 왕의 소울 설명에서도, 이 신은 고룡과의 싸움에서 고룡의 편을 들어서 신의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전해진다. 태양의 맏아들 반지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그윈의 장자는 전쟁의 신이었으나''' 그 어리석음[* 그 어리석음이 무엇인진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우가 하필 [[장작의 왕 그윈|아버지]]가 적대하는 '''고룡'''이라는 점에서 그윈이 아닌 고룡의 손을 들어준 죄로 추방당한 것으로 보인다.]으로 인하여 신격을 잃었고 이제와서는 이름도 전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즉 이름 없는 왕은 1편부터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태양의 첫 번째 아들, 즉 '''[[장작의 왕 그윈]]의 맏아들'''이다. 그에게 이름이 없는 이유는 [[기록말살형|추방당하면서 그와 관련된 기록이 사라졌기 때문.]][* 그위네비아와 그윈돌린의 경우처럼 본명에 그윈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지만(이 경우엔 본명이 그윈디온이라는 프롬뇌가 있다) 요르시카와 필리아놀처럼 아예 그윈과는 관련없는 이름(다만 필리아놀은 '태양의 딸'이라고 해석되니 아주 관련없지는 않다)일 가능성도 있다.] 용을 타고 싸우며, 그 용이 죽었을 때 그 소울을 흡수했는데, 이건 '''전사자에 대한 [[아노르 론도]] 방식의 예우'''이다. 이는 1편의 [[용사냥꾼 온슈타인|온슈타인]]/[[처형자 스모우|스모우]]가 먼저 전사한 자의 소울을 거두는 것과 같은 행동인데, 실제로 용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 찌르기 전의 모습을 잘 보면 용의 뿔에 손을 얹고 서있는 모습은 마치 묵념을 하는 것 같다. 거기다가 용을 바로 찌르지 않고 머뭇거리며, 창을 쥐고 있는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것이 주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가 용을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보여주는 인상깊은 장면. 이후 용의 힘을 흡수한 후 재의 귀인을 노려보는 그의 모습은 다크 소울 3의 명장면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